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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임박, 전쟁이유, 실물경제 금융 주식 코인 미치는영향
줄리안아빠
2022. 2. 22. 11:14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예상날짜, 코스피하락, 문재인 대통령 긴급회의 개최, 실물경제 영향
ABC NEWS, 2022, 2월 13일자 발췌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소식의 근간이 되는 주요발표 때문인데요. 러시아군이 벨라루스 국경을 넘어 공격과 미사일 공격을 감행할 수도 있으며, 2월 16일 지상공격이 시작될 수도 있다는 미국 측 의견이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 되었습니다. 영국은 침공에 대한 라는 해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ABC NEWS 오늘날짜 기사에 따르면, 러시아 군대의 13만명 이상의 병력이 현재 우크라이나 외곽에 주둔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볼로디미르 젤렌스키)은 현재 미국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강력한 보호를 요구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러시아가 앞으로 몇일 안에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거짓 구실을 만들것이라고 말하며, 현재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침략을 감핼할 최종결정은 내렸는지 확실하지 않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세계의 평화수호자를 자처하는 미국은 러시아의 계획이나 침공시기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에 대한 증거를 대부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자관은 CNN인터뷰에서 "러시아의 기습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의 근본적인 전쟁 이유는? 역사적 사건들과 연결되어 있는 문제들, 천연가스
ABC NEWS, 2022, 2월 13일자 발췌, 위키디피아 참고
홀로도모르(대기아로 인한 치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역사적 관계 1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한국과 일본과 같은 깊은 감정의 골이 존재합니다. 러시아는 "키예프 루스"라는 우크라이나 영토에 속한 곳을 자신들의 근본뿌리로 여깁니다. 20세기 가장 큰 비극중 하나인 홀로도모르(대기아로 인한 치사)는, 소비에트 연방시절 스탈린의 비밀명령아래 인위적으로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강제이주 시킴으로써 가축과 농지를 빼았았습니다. 그 당시 우크라이나는 소련의 25% 정도의 식량을 생산하였는데, 러시아가 공업화 전략을 위해 우크라이나 식량을 징발하여 수출할 계획을 세우자 우크라이나 농민들은 손을 놔버리고 루마니아 등지로 도피하려 하였으나, 스탈린이 철조망과 군대를 동원하며 이를 저지하였다고 합니다. 마침 닥친 대가뭄으로 인해 우크라이나 사람들 약 400~1450 만명 가량이 사망하였습니다. 이를두고 소련정부는 1980년대에 이르러서야 자신들의 만행을 인정하였습니다.
크림반도 문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역사적 관계 2


니키타 흐루쇼프는 1953~1964년사이의 소련 정치인으로 크림반도에 대한 영토를 우크라이나로 넘겼습니다. 그당시 소비에트 연방(소련)과 우크라이나는 사실상 한나라나 다름없는 상황이였기 떄문에 서류상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가 1991년 소련해체와 함께 자주적 독립을 함에 따라, 러시아는 호시탐탐 크림반도를 노려왔습니다. 2014년 크림 반도를 강제 합병한 러시아에 의해 우크라이나는 동부 분리주의 반란 지원자들이 저항함으로써 1.4만명 이상의 사망자를 발생시켰습니다. 프랑스와 독일이 맺은 2015년 평화협정은 이 전투를 중단시키는데 도움이 되었지만, 정기적인 교전은 계속되어 왔으며 정치적 해결을 위한 노력은 교착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러시아는 크림반도를 부동항의 근거지로 매우 중요한 역할로 여겨왔습니다. 소련붕귀이후, 러시아 주변의 많은 나라들이 대부분 나토에 가입합으로써 러시아는 전략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천연가스 문제와 러시아 전쟁명문
천연가스의 주요거점지 우크라이나


서유럽국가들은 러시아로부터 천연가스의 30~40%를 수입하여 쓰고 있습니다. 이 가스관이 우크라이나를 관통하는데 이를 우크라이나에서 훔치거나 막는 일이 종종 발생하는 바람에 러시아 입장에서는 여간 골치아픈일이 아닙니다. 이에 따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우회하는 새로운 가스관으로써 "South Stream"만들고자 시도하였지만 EU의 반대에 부딪혀 무산되고 맙니다. 이에따라 "터키 스트림"과 러시아와 독일을 잊는 노르트스트림을 추진해 왔지만 기존 경유관을 통해 운송비를 받던 우크라이나와 같은 나라들은 불만을 갖게 됩니다 (EU는 노르트스트림 송유관에 대하여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는 겨울에 증가하는 가스 수요에 따른 러시아의 가스변동폭 시세장난을 견제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복합적인 관계로 인하여 유럽연합과 나토는 우크라이나를 완충지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부(러시아 지지)와 서부(우크라이나 유럽지지)로 나뉘어져 서로 내분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러시아는 전쟁의 명분을 만들어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가능성은? 역사적 사전을 통한 주가흐름, 유가, 코인 예상


2014년 3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영토의 크림반도를 강제 합병 하였습니다. 그당시 S&P 주가는 충격적으로 하락했으나, 그해 반등하며 상승세를 기록하였습니다. 지정학적인 위기로 인한 주가하락은 일시적인 이라는 이야기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전쟁이 만약 발발하여 주가가 크게 하락한다면, 눈여겨 보왔던 우량기업의 주식을 사모을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유럽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러시아의 상황으로 비추어 볼때, 유가 및 천연가스 가격은 크게 오를것으로 예상됩니다. 2014년 당시 안전자산인 금같은 곳으로 일부 안전자산이 이동하겠지만, 폭등폭이 8%미만이였던 역사적사실에 비추어 볼때 개미투자자들은 금투자로 수익을 보기는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2014년 3월, 크림반도의 긴장과 함께 비트코인도 반토막 났었는데 그때 가격은 $565 였습니다. 현재 42만선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반토막난다면 21만달러가 되겠지요. 기관투자자들이 대거 진입해 있는 현상황을 고려해본다 해도 25% 이상 하락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폭락해서 모두 빠져나갈때 안전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혹은 메타코인중 선두를 달리고 있는 디센트럴랜드 혹은 샌드박스같은 공격적인 자산에 투자할 수도 있겠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 세계경제 코로나 회복시점, 경제회복의 갈림길과 전망은?


세계경재는 현재 간산히 회복을향해 조금씩 진전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하여 세계경제의 회복에 발동이 걸릴수도 있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큰손 고래들은 비트코인 및 주식 자산을 조금씩 매집해 나가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이번 기회로 어떤 정치적 이점을 챙기려 하는지는 두고봐야 알겠지만 EU및 미국이 있는한 전쟁시작하기에는 무리수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미 전문매체 및 전문가들의 의견도 대부분 이로 인한 경기 영향은 일시적이라는것이 공통된 의견입니다. 위드코로나로 인한 경기위축으로 살기힘들어진 서민경제. 이런 예측성 전쟁위기 기사들로 인한 경기위축에 너무 큰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